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국민연금공단은 2021년 9월 7개 종목에 대해 보유 비중을 변경했다고 공시했다. 국민연금의 주식 보유상황 보고서 작성 기준일이 9월인 종목을 종합한 집계다.
화학주인 효성화학의 경우 비중을 10.01%으로 공시했다.
롯데관광개발도 기존 10.33%에서 9.93%까지 보유 지분 비중을 줄였다.
반면 국민연금은 패션주인 한세실업(10.37%) 보유 비중을 10% 이상으로 공시했다.
유통주인 이마트(10.03%) 지분도 확대 공시됐다. 또 자동차 부품주인 만도 지분도 새롭게 10.03%까지 늘렸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021년 9월 1일~9월 30일 거래일 기준 연기금 등은 코스피에서 순매도(-1조6809억원) 했다. 또 코스닥에서도 연기금 등은 순매도(-2233억원)를 기록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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