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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희기사 모아보기 SK하이닉스 사장이 미국 상무부의 기업 정보 공개 요구에 “내부적으로 검토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메모리 시장 수요는 내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봤다. 이 사장은 28일 열린 ‘반도체 연대·협력 협의체’ 출범식 이후 기자들과 만나 “글로벌 반도체 회사는 다 해당하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관보에 올라온지 얼마 되지 않아 내부적으로 검토를 해봐야 한다”고 말했다.
정보 공개를 거부할 가능성이 있냐는 물음에는 “voluntary(자발적인)라고 나와있는데 검토해봐야 한다”고 밝혔다.
미국은 자발적인 제출을 권고하고 있지만, 국방물자생산법(DPA)를 동원해 정보를 강제로 제출하는 방안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이 사장은 내년까지 메모리 반도체에 대한 수요가 꾸준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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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분야 투자 계획에 대한 질문에는 “시장 상황에 맞춰 보수적 투자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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