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ETF는 ‘Global X Japan Semiconductor ETF’, ‘Global X Japan Leisure & Entertainment ETF’, ‘Global X Japan Metal Business ETF’다.
‘Global X Japan Semiconductor ETF(2644 JP)’는 일본 반도체 산업에 투자한다. ETF는 반도체 관련 산업을 Semiconductor Manufacturing, Packaging, Testing, Equipment and Materials 네 가지 서브테마로 나눠 반도체 산업 밸류체인 전체에 투자한다. 추종지수는 ‘FactSet Japan Semiconductor Index’다.
‘Global X Japan Leisure & Entertainment ETF(2645 JP)’는 일본 레저, 엔터테인먼트 산업에 투자한다. ETF는 레저 및 엔터테인먼트 관련 5개 서브테마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했다. 서브테마 중에는 가상현실 및 메타버스 관련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도 포함됐다. 추종지수는 ‘Solactive(솔랙티브) Japan Leisure & Entertainment Index’다.
‘Global X Japan(글로벌엑스 재팬)’은 미래에셋자산운용 해외 ETF 운용사 ‘Global X(글로벌엑스)’와 일본 ‘다이와증권그룹’이 합작해 2019년 9월 설립한 일본 현지법인이다. Global X Japan ETF는 국내 증권사 해외주식계좌를 통해 매매할 수 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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