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파크플러스 잠실점은 ‘롯데월드 웰빙센터’ 1층과 2층에 전용면적 약 350평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스파크플러스는 거점 오피스 등 새로운 뉴노멀 트렌드를 기회로 삼아 올해만 10개 지점(오픈 예정 포함)을 신규 오픈하게 됐다. 스파크플러스는 연내 서울 전역에 30호점까지 확대를 목표하고 있다.
목진건 스파크플러스 대표는 “잠실은 대표적인 주거 밀집 지역으로 오피스 임대에 대한 수요가 많으나 공급이 부족하여 공유오피스 진출이 절실했던 지역”이라며 “직주근접 수요와 트렌드에 빠르게 대응하고 있는 만큼 가까운 미래에 고객들이 일하고 싶은 서울의 모든 지역에서 스파크플러스를 만나볼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스파크플러스는 이달 멤버십 비즈니스 라운지 스플라운지 14곳을 오픈하고 15일부터 프리랜서부터 대기업까지 원하는 곳에서 근무 가능한 ‘스플라운지패스’를 론칭한다. 오는 10월과 11월에는 여의도점과 광화문점을 오픈하는 등 ‘워크 애니웨어(Work Anywhere)’를 위한 인프라를 본격적으로 갖춰 나가고 있는 중이다.
김관주 기자 gjoo@fntimes.com
[관련기사]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