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오피스 스파크플러스가 멤버십 전용 라운지 ‘스플라운지’를 다음 달 서울 전역 14곳에 오픈하고, 멤버십 사전예약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1인기업·프리랜서 등 업무 환경의 유동성이 필요한 개인 이용자들에게는 새로운 선택지다. 임대 사무실처럼 장기계약 없이 월 단위 결제만으로 업무 공간과 OA설비, 무선인터넷 등의 업무 지원 서비스를 원하는 곳에서 이용할 수 있다.
개인 업무 특성, 이용 목적에 맞춰 유연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카페 같은 분위기의 오픈형 테이블, 독서실 스타일의 오픈 데스크, 집중을 위한 포커스룸 등 다양한 업무 공간이 구성돼 있으며, 미팅룸은 비즈니스는 물론 스터디 등 소모임 공간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 또한 스플라운지에서는 커피, 차 등이 무한 제공되는 캔틴, 냉난방 등의 편의 서비스와 함께 인사, 여가, F&B 등 다양한 분야의 170여개 제휴 혜택도 누릴 수 있다.
9월 15일 출시되는 전용 멤버십 ‘스플라운지패스’는 월 단위 결제 및 해지가 자유로운 구독형 상품으로, 이용자는 스파크플러스 앱을 통해 언제든 간편하게 라운지 출입 및 회의실 예약이 가능하다. 멤버십 가입 기간동안 스플라운지는 무제한 이용 가능하다.
파격 혜택의 멤버십 사전예약 이벤트도 9월 14일까지 진행한다. 사전예약자는 스플라운지 7곳을 이용할 수 있는 멤버십을 2주동안 무료 체험하고, 구독 전환 시 정가에서 60% 할인된 최저가로 평생 이용할 수 있다. 상세 멤버십 플랜 등 보다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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