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플라운지는 서울 전역에 위치해 접근성은 높이고 가격 부담은 확 낮춘 실속형 업무 공간이다. 전용 오피스 공간 없이 데스크와 미팅룸 등 업무에 필요한 공간만 콤팩트하게 구성된 비즈니스 라운지로, 복잡한 계약절차 없이 멤버십 가입을 통해 언제든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개인 업무 특성, 이용 목적에 맞춰 유연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카페 같은 분위기의 오픈형 테이블, 독서실 스타일의 오픈 데스크, 집중을 위한 포커스룸 등 다양한 업무 공간이 구성돼 있으며, 미팅룸은 비즈니스는 물론 스터디 등 소모임 공간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 또한 스플라운지에서는 커피, 차 등이 무한 제공되는 캔틴, 냉난방 등의 편의 서비스와 함께 인사, 여가, F&B 등 다양한 분야의 170여개 제휴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스플라운지는 강남·역삼·성수·시청 등 서울 주요 권역을 포함 총 14곳에 오픈되며, 점차 확대될 예정이다. 그 중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지하철역 라운지는 주거 밀집 지역인 지하철역사 4개소(공덕역·마들역·왕십리역·영등포구청역)에 위치해 최근 높아진 직주 근접 수요를 반영했다.
파격 혜택의 멤버십 사전예약 이벤트도 9월 14일까지 진행한다. 사전예약자는 스플라운지 7곳을 이용할 수 있는 멤버십을 2주동안 무료 체험하고, 구독 전환 시 정가에서 60% 할인된 최저가로 평생 이용할 수 있다. 상세 멤버십 플랜 등 보다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파크플러스 목진건 대표는 “서울 전역 다양한 장소에 확장을 앞두고 있는 스플라운지는 스파크플러스의 비전 워크 애니웨어(Work Anywhere)를 실현할 핵심 서비스”라며 “스플라운지를 통해 일하고 싶은 곳 어디에서든 일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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