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오피스 스파크플러스(대표이사 목진건)가 19번째 지점 여의도점을 오는 9월 오픈하며 여의도 권역에 진출한다고 19일 밝혔다.
여의도점은 기존 프라임 오피스에서는 볼 수 없었던 유연한 계약 방식을 선보인다. 원하는 규모에 맞게 오피스 면적을 조정 가능하며, 계약 기간 역시 유동적이다. 기본 OA(Office Automation, 사무자동화) 가구를 비롯해 IR룸, 웨비나룸, 포커스룸을 포함한 다목적의 50여 개 업무 보조 시설이 완비된 ‘풀 퍼니시드(Full-furnished)’ 오피스로 높은 편의를 제공한다.
접근성도 뛰어나다. 지하철 5호선과 9호선 이용이 가능한 더블 역세권으로, 여의나루역과 여의도역에 인접해있다. 특히 여의도역에서 파크원 타워1까지 지하 무빙워크로 연결돼 출퇴근이 용이하다. 타워 내에는 일반 엘리베이터 대비 운송능력이 2배 이상 뛰어난 초고속 더블 데크 엘리베이터가 설치돼 이동 시간 또한 크게 절약할 수 있다.
스파크플러스 목진건 대표는 “여의도점은 스파크플러스의 최초 프라임 오피스이자 여의도 권역 진출의 의미를 가지는 만큼 ‘워크 애니웨어(Work Anywhere)’ 실현을 위한 중추적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원스톱 비즈니스 인프라를 갖춘 최상의 업무 환경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스파크플러스는 웹사이트를 통해 여의도점 얼리버드 입주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해당 이벤트는 신규 지점을 오픈하기 전에 단 한 번만 진행되며, 최저가로 입주할 수 있는 유일한 기회다. 오픈 전 특가 알림을 신청하면 혜택 등을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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