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급은 SH공사에서 건설한 신규 공급 336세대와 입주자 퇴거, 계약취소 등으로 발생한 기존단지 잔여 공가 422세대를 대상으로 한다.
입주자 퇴거, 계약취소 등으로 발생한 기존단지 잔여공가 재공급은 강일, 마곡, 신내3지구 등 77개 단지 422세대를 대상으로 한다.
SH공사는 이번 공급부터 국민임대 예비입주자 선정 방식을 새롭게 도입한다. 공가 발생 시 신규로 입주자모집공고 등 관련 절차를 거쳐야 했던 기존과 달리, 예비입주자를 바로 배정해 입주까지 걸리는 시간을 단축하는 방식이다. 이번에 모집하는 예비입주자는 총 492세대다.
서류심사대상자와 당첨자 발표는 각각 10월 29일(금)과 2022년 3월 3일(목) 진행하며, 입주는 2022년 4월부터 가능하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별도의 현장 공개 및 샘플하우스는 운영하지 않으며, SH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단지배치도와 평면도 등을 담은 전자 팸플릿과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제공한다. 자세한 신청일정, 인터넷 청약방법 등은 SH공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