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태영건설이 경상북도 경주시 KTX신경주역세권 신도시 개발사업을 통해 공급하는 ‘신경주 더 퍼스트 데시앙’의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24일(금)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태영건설은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통해 단지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온라인으로 제공하면서, 30일(목) 오픈 예정인 견본주택 방문객도 사전예약제를 통해 접수할 예정이다.
‘신경주 더 퍼스트 데시앙’은 지하 2층~지상 29층, 8개 동, 총 945세대 규모이며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형 면적 59·84㎡ 등 총 7개 타입으로 조성된다.
‘신경주 더 퍼스트 데시앙’ 청약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을 통해 오는 10월 5일(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6일(수) 1순위 청약이 진행될 예정이며, 당첨자는 14일(목)에 발표된다. 정당 계약은 26일(화)일부터 28일(목)까지 이어진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뉴스레터 구독을 위한 이메일 수집 및 수신에 동의하시겠습니까?
뉴스레터 수신 동의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와 당사 주관 또는 제휴·후원 행사 및 교육에 대한 안내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