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임지윤 기자] DGB데이터시스템이 홀로 추석 명절을 보내는 대구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 공헌활동을 벌였다.
DGB데이터시스템은 지난 15일 제일기독종합사회복지관에서 ‘2021 추석맞이 사랑의 선물나눔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추석을 맞아 지역과 나눔 경영을 실천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마련된 이번 활동에서 DGB데이터시스템은 대구 지역 저소득‧독거노인 50세대에게 과일 선물세트를 지원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대면 봉사가 어려운 만큼 복지관 직원들이 직접 각 가정을 방문하고 일정 거리를 유지하면서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김상근 DGB데이터시스템 대표이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외로운 명절을 보내는 저소득층과 독거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될 수 있도록 선물세트를 후원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 공헌에 아낌없는 실천을 통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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