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주의 뷰티 상품
▲ 애경산업, 케라시스 '살롱드마지 실크 앰플 에센스'
애경산업의 케라시스가 '살롱드마지 실크 앰플 에센스 (SALON de MAGIE SLIK AMPOULE ESSENCE)'를 지난 13일 출시했다.
'살롱드마지 실크 앰플 에센스'는 간편하게 바르는 헤어 '에센스' 기능과 바르는 '트리트먼트' 기능, 영양을 전달하는 '앰플'의 기능을 하나에 담은 세럼 제품이다.
이 제품은 케라틴, 콜라겐, 세라마이드, 히알루론산, 실크 단백질 등 5가지 앰플을 담아 모발과 두피의 고영양 집중 관리에 도움을 준다. 또한 아르간커넬, 모링가, 호호바씨, 바오밥나무씨, 아보카도 등 5가지 오일을 함유했다.
▲ LG생활건강 숨37° '디어옴므 퍼펙트 올인원 파디워시'
LG생활건강의 숨37°은 남성 위한 '디어옴므 퍼펙트 올인원 파디워시'를 지난 14일 출시했다.
'디어옴므 퍼펙트 올인원 워시'는 복잡한 샤워 단계를 귀찮아하는 남성을 위해 몸, 얼굴은 물론 머리까지 한 번에 클렌징할 수 있는 올인원 제품이다. 특히 남성 피부의 피지, 각질, 땀냄새까지 한번에 제거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마카추출물, GABA 및 싸인토시스를 함유, 외부 환경으로부터 지친 남성 피부를 매끄럽게 가꿔준다.
▲ LG생활건강, 예화담 '환생고 앰플 에센스'
LG생활건강의 예화담은 '환생고 앰플 에센스'를 17일 출시했다.
'환생고 앰플 에센스'는 전 연령층에서 다양하게 나타나는 탄력, 피부 장벽, 모공 등 피부 노화의 주요 징후를 케어해준다.
이 제품은 환생고 라인의 '천혜명의단'과 백송로, 금은화 등의 한방 원료, 공진단을 재해석한 '공진칠윤단'을 함유했다.
◇ 이 주의 편의점 상품
▲ 세븐일레븐, PB 과일주스 브랜드 '담음' 선봬
세븐일레븐이 자체 과일주스 브랜드 '담음'을 지난 14일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세븐셀렉트 담음주스'로 '담음사과주스', '담음자몽주스', '담음오렌지주스' 3종이다. 과일 농축액으로 과일 본연의 상큼한 맛을 살렸다. 특히 플라스틱 분리배출을 쉽게 할 수 있도록 에코 절취선 라벨을 적용했다.
▲ CU, 업계 단독 '마릴린먼로 맥주' 판매
CU가 수제맥주 전문점 '크래프트브로스'와 손잡고 일명 마릴린먼로 맥주, '라이프벨지안위트라거캔'을 16일 출시했다.
'라이프벨지안위트라거캔'은 시트라(citra)와 에콰노트(ekuanot) 홉으로 만들어 밀맥주 특유의 부드러운 풍미와 라거의 깔끔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유자껍질, 오렌지껍질, 고수씨 등 천연재료를 활용, 상큼하고 달달한 향이 특징이다.
CU가 이번에 출시한 맥주는 마릴린먼로의 사진이 삽입되어 있다.
▲ GS25, 장난감 '팝잇'을 소재로 '팝잇진주캔디' 출시
GS25가 '팝잇진주캔디'를 16일 출시했다.
'팝잇'은 실리콘 재질로 만든 뽁뽁이 장난감으로 초등학생으로부터 인기가 많다.
이에 GS25는 '팝잇진주캔디'를 출시했다. 무지개 색상의 '팝잇' 1개와 형형색색의 캔디 등으로 구성됐으며 모양은 공룡과 곰돌이 두 가지다.
◇ 이 주의 식품
▲ 동원홈푸드, 비건(Vegan) 마요네즈 ‘비비드키친 비건마요’ 출시
동원그룹의 동원홈푸드는 비건 마요네즈 '비비드키친 비건마요'를 지난 14일 선보였다.
'비비드키친 비건마요'는 동물성 원료인 계란 대신 식물성 원료인 두유를 사용했다. 특히 두유를 사용해 맛이 텁텁하지 않고 깔끔하다. 칼로리와 지방 햠량이 적고 콜레스테롤이 전혀 없는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한국비건인증원의 비건 인증을 받았다.
▲ SPC삼립, '주종발효 시리즈' 빵 새단장
SPC삼립은 '주종발효 시리즈'를 새단장해 16일 출시했다.
'주종발효 시리즈'는 전통 쌀 막걸리 발효 공법을 사용한 빵 제품이다. 달콤한 단팥과 밀크 크림을 더한 '단팥 크림빵', '슈크림을 넣은 '슈크림빵', 슈크림과 단팥을 넣은 '카스타드 단팥빵, 고소한 소보루와 크림을 더한 '카스타드 소보루', 고소한 우유 카스타드가 들어간 '우카빵', 흑당 시럽이 들어간 '흑당 소보루' 등이다.
강낭콩으로 만든 앙금 넣은 '흰앙금빵'과 꿀필링과 밀크크림을 더한 '꿀크림빵' 등 신제품 2종도 추가로 선보였다.
▲ 팔도, 틈새맛김치∙틈새레드페퍼 출시
팔도의 브랜드 '틈새'가 틈새맛 김치, 틈새레드페퍼 2종을 16일 출시했다.
틈새맛김치는 국내산 배추에 하늘초를 넣어 특유의 매운맛을 살린 김치다. 멸치젓, 무, 양파 등을 넣고 양념수를 더해 감칠맛을 더했다.
틈새레드페퍼는 음식의 매운맛과 감칠맛을 더하기 위한 고춧가루 시즈닝이다. 베느탐 하늘초 베이스에 청양고추와 유령고추를 첨가했다.
나선혜 기자 hisunny20@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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