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금호건설은 16일 ‘라오스 메콩강변 종합관리사업 2차’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주간사인 동부건설과 함께 금호건설은 약 4년간 이번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라오스 메콩강변 종합관리사업 2차’ 프로젝트는 한국 대외경제협력기금(EDCF)이 재원을 조달하고 라오스 비엔티엔시 공공사업교통국(DPWT)이 발주한 사업으로 사업비 규모는 약 511억원이다.
금호건설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가 완료되면 매년 우기 때면 메콩강 범람으로 수해를 입은 주민들은 범람 피해 저감과 더불어 쾌적한 수변공간을 누릴 수 있게 된다”며 “이를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 개선과 함께 관광 인프라 확충까지 가능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금호건설은 1월 ‘베트남 렌강(Len River) 관개시설 개선사업’, 6월 ‘캄보디아 반테민체이 관개개발 및 홍수저감사업’, 9월 ‘라오스 메콩강변 종합관리사업 2차’ 등을 연이어 수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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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건설 관계자는 “동남아지역의 여러 공사를 통해 쌓아온 시공 경험과 현지 네트워크를 활용해 해외 프로젝트를 수주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더 적극적으로 다양한 해외사업을 발굴해 해외시장 진출을 가속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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