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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힐스테이트 광교중앙역 퍼스트’ 전타입 1순위마감…경쟁률 최고 839대 1

기사입력 : 2021-09-14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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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광교중앙역 퍼스트 1순위청약 결과 (14일 밤 8시 기준) / 자료=한국부동산원 청약홈이미지 확대보기
힐스테이트 광교중앙역 퍼스트 1순위청약 결과 (14일 밤 8시 기준) / 자료=한국부동산원 청약홈
[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현대건설이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광교택지개발지구 C6블록에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광교중앙역 퍼스트’가 14일 진행된 1순위청약에서 전타입 청약 마감했다.

14일 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 단지는 평균 세 자릿수, 최고 839대 1의 높은 경쟁률로 모든 타입에서 순위내 마감에 성공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은 60㎡B형에서 나왔다. 총 11가구가 나온 가운데, 해당지역 819건으로 273대 1, 기타경기 862건으로 839대 1, 기타지역 1084건으로 460대 1의 경쟁률을 각각 기록했다.

가장 많은 신청이 접수된 것은 가장 많은 104가구가 공급된 84㎡형이었다. 해당지역 7648건으로 246.71대 1, 기타경기 8108건으로 748.81대 1, 기타지역 7741건으로 450.87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단지의 당첨자발표는 9월 29일이며, 정당계약은 다음달인 10월 12일부터 16일까지다. 공급금액은 60㎡A형 기준 7억2440만원대, 69㎡형 기준 8억2380만원대, 84㎡형 기준 9억8540만원대(각각 최고가 기준)이며, 입주예정월은 2024년 8월께다.

‘힐스테이트 광교중앙역 퍼스트’는 대규모 택지개발지구인 광교신도시에 위치해 수도권 지역에서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지역배정비율은 해당지역 2년 이상 거주자 30%, 경기도 2년 이상 거주자 20%, 이외 서울 및 수도권 지역 거주자에게 50%이다.

공급 물량 전체가 전용면적 85㎡ 이하로 구성돼 100% 가점제를 적용할 계획이다. 광교신도시는 투기과열지구, 공공택지 분양가 상한제 적용으로 수원 광교신도시 내 마지막 로또단지로도 주목을 끈 바 있다. 단지는 분양권 전매제한 10년이 적용될 예정이다.

현대건설 분양관계자는 “광교신도시 핵심 입지에 조성되는 마지막 주상복합 부지라는 점에서 수요자 관심이 뜨겁다”라며 “힐스테이트만의 우수한 상품성과 특화 설계를 적용해 일대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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