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일 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 단지는 평균 세 자릿수, 최고 839대 1의 높은 경쟁률로 모든 타입에서 순위내 마감에 성공했다.
가장 많은 신청이 접수된 것은 가장 많은 104가구가 공급된 84㎡형이었다. 해당지역 7648건으로 246.71대 1, 기타경기 8108건으로 748.81대 1, 기타지역 7741건으로 450.87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단지의 당첨자발표는 9월 29일이며, 정당계약은 다음달인 10월 12일부터 16일까지다. 공급금액은 60㎡A형 기준 7억2440만원대, 69㎡형 기준 8억2380만원대, 84㎡형 기준 9억8540만원대(각각 최고가 기준)이며, 입주예정월은 2024년 8월께다.
공급 물량 전체가 전용면적 85㎡ 이하로 구성돼 100% 가점제를 적용할 계획이다. 광교신도시는 투기과열지구, 공공택지 분양가 상한제 적용으로 수원 광교신도시 내 마지막 로또단지로도 주목을 끈 바 있다. 단지는 분양권 전매제한 10년이 적용될 예정이다.
현대건설 분양관계자는 “광교신도시 핵심 입지에 조성되는 마지막 주상복합 부지라는 점에서 수요자 관심이 뜨겁다”라며 “힐스테이트만의 우수한 상품성과 특화 설계를 적용해 일대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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