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15일 2021년도 국가공인 신용관리사 시험을 실시했으며, 응시자 총 1848명 중 1006명이 합격했다.
신용관리사 자격제도는 채권추심 업무의 전문성과 윤리의식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04년에 도입됐다.
지난 2006년 2월 국가공인 인증을 받았으며, 현재까지 총 23회의 시험을 통해 2만912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협회 관계자는 "신용정보회사의 채권추심업무는 연령에 제한 없이 지원할 수 있어 ‘세컨드 잡(Second Job)’을 준비 중인 금융권과 대기업 관련 직장인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신용관리사 자격제도는 준법추심 실천과 민원예방에 중심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이론과 실무능력 향상에 도움이 돼 많은 금융업 종사자들이 응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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