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나선혜 기자]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추석을 앞두로 470억원 규모 거래 대금을 현금으로 조기 지급한다고 13일 밝혔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2000년대 중반부터 명절 연휴가 시작되기 전 거래 대금을 조기 지급하고 있다.
지급 대상은 아포레퍼시픽그룹 8개 계열사다. 주로 원부자재, 용기, 제품 등을 공급하는 750여개 협력사다.
아모레퍼시픽그룹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협력회사의 부담을 덜고, 명절을 맞아 부담을 덜고자 예정보다 11일 빨리 납품 대금을 지급한다"며 "앞으로 다양한 상생 방안을 마력해 협력사와 파트너십 구축에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아모레퍼시픽의 헤라는 21 F/W '로즈 인퓨전 컬렉션'을 한정 출시했다. 헤라 베스트셀러 제품인 센슈얼 파우더 매트의 인기 컬러 로지 스웨이드를 중심으로 한 한정판 립 컬렉션으로 시어버터와 석류 추출물을 함유했다.
나선혜 기자 hisunny20@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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