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계룡건설 컨소시엄(계룡건설, 대우건설, 금호건설, 태영건설)은 대전 동구 천동3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통해 선보이는 ‘리더스시티’를 오는 10월 분양에 나선다.
리더스시티는 대전 천동3구역 4BL, 5BL에 26개동 총 3463가구 규모의 미니신도시급 대단지로 조성되며, 10월에는 4BL, 10개 동, 1328가구(지구주민 우선공급분 포함)를 먼저 공급한다.
리더스시티 분양 관계자는 “리더스시티는 3천가구 이상의 미니신도시급 대단지로 공급돼 하반기 대전 분양물량 중 최대어로 손꼽히는 만큼 본격적인 분양 시작 전임에도 대전시민들의 문의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리더스시티의 견본주택은 대전광역시 동구 계족로 일대에 마련되며, 10월 오픈 예정이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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