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이동규 기자] 농협자산관리 대전충남지사(지사장 송황준)는 신용불량으로 경제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의 경제적 재기를 돕기 위한 신용회복 컨설팅을 진행하고 생활필수품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농협자산관리 과다채무 등으로 경제활동에 제약을 받고 있는 농업인의 일상생활 복귀를 돕기 위한 '농업인 신용회복 지원제도'를 운영을 통해 농업인들의 경제적 재기를 도와왔다.
올해도 과다한 채무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여군 세도면과 세종시 연동면 거주 농업인을 찾아 신용회복을 지원을 위한 컨설팅을 진행했다.
또한 컨설팅 종료 이후에는 일상생활에 필요한 생필품을 전달해 경제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을 응원했다.
송황준 농협자산관리 대전충남지사장은 “과다한 채무로 일상적인 경제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이 주위에 상당하다”며 “농협은 어려움에 처한 농업인을 돕기 위한 신용회복지원 제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도 3000명 이상의 농업인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컨설팅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뉴스레터 구독을 위한 이메일 수집 및 수신에 동의하시겠습니까?
뉴스레터 수신 동의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와 당사 주관 또는 제휴·후원 행사 및 교육에 대한 안내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