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주택개발리츠는 건설사·금융사 컨소시엄으로 구성된 민간사업자가 리츠(REITs)를 설립하고 리츠에서 LH 공동주택용지를 매입해 주택을 건설·분양하는 사업이다.
이번 시범사업은 일부 건설사가 페이퍼 컴퍼니를 동원한 '벌떼입찰' 등 추첨제 중심 공동주택용지 공급방식 부작용을 개선하고 개발사업의 이익을 공유하기 위해 작년 11월 국토부에서 발표한 '공동주택용지 공급제도 개선안'에 따라 처음으로 시행됐다.
GS건설은 금호건설, 교보증권, 케이프투자증권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했다. 9일 제안서 심사를 통해 우선협상대상자로 최종 선정됐다.
GS건설 컨소시엄은 주식공모 계획으로 자본금 대비 주식공모 비중 40%, 공모주 균등방식배정 50%, 리츠 주식 배당수익률 6%를 제안했다. 수준 높은 단지 디자인, 건축 계획 등 특화된 설계 내용을 제안해 총점 900.41점(1000점 만점)을 득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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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츠 자본조달 과정에서 국민을 대상으로 주식을 공모하고, 국민이 리츠 사업의 주주로 참여해 배당금을 받을 수 있다. 부동산 직접 투자와 달리, 소액 투자가 가능하다. LH는 매년 2개 이상 주택용지를 대상으로 주택개발 공모리츠 사업을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김관주 기자 gjoo@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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