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신혜주 기자] BC카드가 추석을 맞아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BC카드는 추석선물 세트와 맛집, 공연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먼저 오는 15일까지 페이북 쇼핑에서 추석선물세트 구입 시, 상품별 1인 1회와 최대 5만원까지 추가 10%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페이북 쇼핑 포인트도 3%를 적립해 준다. 페이북은 결제부터 여행과 공연, 쇼핑 혜택까지 만날 수 있는 디지털 라이프 플랫폼이다.
케이뱅크 심플카드와 블랙핑크카드 등 BC카드 자체발급 카드 고객의 경우, 페이북에서 ‘페이북 쇼핑 추석 기획전 50% 마이태그 후 캐시백 전용 선물 세트를 구입하면 1인 1회와 최대 5만원, 50%까지 캐시백을 제공한다. 자체카드 결제 시에도 쇼핑 포인트 3% 적립 혜택은 동일하다.
맛집 혜택도 제공한다. 오는 31일까지 마이태그 후 페이북 맛집 매장에서 BC카드로 결제 시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마이태그는 고객별 소비패턴에 따른 맞춤형 할인 혜택 제공 서비스다.
추가로 강남 지역에 위치한 맛집 34곳을 선별해 특정 메뉴 주문 시 최대 61%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강남 지역 맛집은 페이북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삼성동에 위치한 쿠차라 코엑스몰 오크우드점에서 치킨 부리또 1인 세트를 페이북 앱에서 마이태그한 후 BC카드 자체발급 카드로 구매할 경우 최대 61%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페이북 공연에서는 메가박스 영화 3000원 쿠폰을 제공한다. BC카드 자체발급 카드로 결제시 3000원 쿠폰에 최대 10만원 머니박스와 결제일 5000원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뮤지컬 ‘하데스타운’ 예매 시 BC카드 페이북으로 결제하면 5% 즉시 할인과 페이북 공연 5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BC카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드리는 다양한 마케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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