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최송욱 LX공사 공간정보본부장(왼쪽)과 이준근 K-water 그린인프라부문 이사가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LX공사 [한국금융신문 권혁기 기자] LX한국국토정보공사(김정렬 사장ㆍLX공사)와 한국수자원공사(사장 박재현ㆍK-water)가 지속 가능한 스마트시티 디지털트윈 구현을 위해 힘을 합쳤다.
LX 공사와
K-water 는 지난
1 일 부산 에코델타 스마트시티 전망대에서
LX 공사 최송욱 공간정보본부장과
K-water 이준근 그린인프라부문 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디지털트윈 활용
ㆍ 확산을 위해 양해각서
(MOU) 를 체결했다고
2 일 밝혔다
.
이번
MOU 를 통해 양 기관은 스마트시티 디지털트윈 구축을 위해 도시
ㆍ 공간정보의 공동 활용 등 플랫폼 공유 및 연계 등이 추진될 전망이다
.
이로써 현재 건설 중인 부산 에코델타 스마트시티에 디지털트윈 데이터
, 서비스
, 플랫폼 기술 공유와 검증 등에 적극 협력한다
.
또
LX 공사와 한국수자원공사는 추후 디지털트윈 국내외 표준 정립과 확산기반을 공동 마련하는 등 한국판 뉴딜과 디지털대전환을 대비한다는 계획이다
.
최송욱
LX 공사 공간정보본부장은
“IoT( 사물인터넷
), AI( 인공지능
) 등을 디지털트윈과 융
ㆍ 복합해 스마트시티 디지털트윈 선도모델을 마련하고 한국판 뉴딜사업을 지원하겠다고
” 고 말했다
.
디지털트윈은
LX 공사가 진행 중인 중요사업으로 현실 세계와 같은 가상세계에 만드는 디지털 쌍둥이로 시뮬레이션을 통해 미래를 예측해 시행착오를 줄이는
‘ 한국판 뉴딜
’ 의 핵심 과제다
. 권혁기 기자 khk0204@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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