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권혁기 기자] LX한국국토정보공사(김정렬 사장ㆍLX공사)가 사회적 취약계층 아동 지원에 나섰다.
LX공사는 지난 24일 남원시청에서 남원시 취약계층 아동에게 건강한 반찬 지원을 위한 사업비를 기부했다고 26일 밝혔다.
‘건강반찬 지원 사업’은 전북남원시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사례관리 중인 가정 중 아동의 안전이 취약한 16가정에 매주 화, 목요일 상담원이 건강반찬을 직접 배달해 아동의 안전을 확인하는 사업이다.
부모와 아동 모두 만족도가 높았던 ‘건강반찬 지원 사업’은 사업비 부족으로 중단될 상황이었지만 LX공사의 기부로 남원시는 사업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
이환주 남원시 시장은 “LX공사의 이번 기부로 취약계층 아이들의 안전과 건강을 챙기는 사업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며 “LX공사의 지원을 계기로 건강반찬 지원 사업이 계속 되길 희망한다”고 고마움 표했다.
오애리 LX공사 경영지원본부장은 “취약계층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며 “뜻깊은 사업에 LX공사가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권혁기 기자 khk0204@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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