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손해보험은 전동킥보드 이용자 증가에 따라 사고 발생이 급증했지만 아직 보험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전동킥보드 이용자들을 위해 ‘원데이 전동킥보드보험’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기존 판매되는 보험처럼 일 년 만기 상품이 아닌, 필요할 때만 가입하는 원데이보험이기 때문에 1일 보험료 1480원으로 가입이 가능하다. 가입 즉시 효력이 발생되기 때문에 필요시 모바일로 1분 내외로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다.
하나생명 관계자는 "업계 최초 자가 소유 전동킥보드 뿐만 아니라 공유, 타인 소유의 전동킥보드 탑승 시에도 보상이 된다는 점에서 다른 보험과 차별화된다"라며 "요즘 킥보드를 자주 이용하는 MZ세대의 니즈를 반영한 생활보험이"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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