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향후 재입찰 과정에서 추가적인 입찰 의사가 없다면 수의계약으로 변경돼 이들 컨소시엄이 최종 시공사로 선정돼 신림1구역을 품에 안게 된다.
신림1재정비촉진구역(신림1구역) 재개발정비사업은 서울 관악구 신림동 808번지 일대 면적 22만4773㎡에 4342가구 규모의 공동주택을 짓는 사업이다. 여기에는 임대주택 652가구와 오피스텔 99실도 포함돼 있다. 예정 공사비는 1조537억원에 달하는 대형 프로젝트다.
특히 최근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으로 용적률이 기존 247.7%에서 259.8%로 상향됨으로써 세대수와 면적 증가도 기대된다.
이처럼 높은 사업성을 지니고 있다 보니, 일찍이 시공사 선정과 관련한 사업설명회나 총회 전부터 1군 대형 건설사들의 관심이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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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비업계 사정에 밝은 한 관계자는 “신림1구역은 워낙에 파이가 크고 사업성이 뛰어난 곳으로, 건설사들이 굳이 무리한 출혈경쟁을 벌이는 것이 득책이 아니라고 봤을 수 있다”는 생각을 밝혔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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