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업계에 따르면, 롯데그룹은 IMM PE와 1위 가구 업체 한샘 인수 위한 투자 규모와 방식을 논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롯데그룹 관계자는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는 중”이라며 “구체적인 투자 방향이나 방법은 따로 정해진 것이 없다”고 말했다.
인수 형태는 IMM PE가 설립하는 특수목적법인(SPC)에 롯데그룹이 일부를 투자하는 방안이 유력하다. 업계는 롯데그룹의 한샘의 공동 인수가 확정되면 지분 30~40%를 보유하게 될 것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롯데그룹의 한샘 공동 인수가 확실시되면 그룹 내 계열사와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것은 물론, 코로나19로 급성장하는 인테리어와 홈 리빙 시장에 대응할 수 있을 거라는 분석이다.
한샘 공동 인수 결정은 현재 일본에 체류 중인 신동빈닫기
신동빈기사 모아보기 롯데 회장이 귀국하는 시점에 이뤄질 것이라고 전해졌다.나선혜 기자 hisunny20@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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