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이크쉑 동탄점은 롯데백화점 동탄점 1층에 총 114석의 규모로 자리잡았다.
동탄점은 바닐라 커스터드에 청포도와 민트, 쇼트 브레드를 넣어 ‘퐁당 동탄(Pongdang Dongtan)’을 시그니처 메뉴로 선보인다.
쉐이크쉑은 동탄점 개점을 기념해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 패션 브랜드 ‘크리스앤클로이(Chris & Chloe)’와 협업해 한정판 가방을 제작해 동탄점에서 판매한다. 쉐이크쉑은 동탄점 첫 방문 고객에게 쉑블록, 필름카메라, 양말, 쉑 노트 등으로 구성된 ‘쉐이크쉑 스페셜 키트’를 제공한다.
쉐이크쉑 관계자는 “동탄점에서만 판매하는 시그니처 메뉴를 출시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 다양한 지역에서 쉐이크쉑의 호스피탈리티(hospitality, 따뜻한 환대) 문화를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나선혜 기자 hisunny20@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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