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8월 셋째 주에는 전국 11곳에서 총 4723가구(오피스텔, 도시형 생활주택, 영구임대, 국민임대, 민간임대 포함 행복주택 제외)의 청약 접수를 실시한다.
조정대상지역인 광주에서는 진흥기업과 효성중공업이 지역에서 처음 선보이는 ‘해링턴 플레이스’ 브랜드 단지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상무역’의 해당지역 1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모델하우스는 4곳에서 오픈한다. 수원에서는 ‘한화 포레나 수원원천’의 모델하우스가 오픈할 예정이며 전남에서는 ‘광양 와우지구 중흥S-클래스’의 모델하우스가 문을 열 예정이다.
18일 진흥기업과 효성중공업은 6일 광주 서구 마륵동 120-1번지 일원에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상무역’의 해당지역 1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지하 2층~지상 최고 20층, 7개 동, 전용면적 84㎡·119㎡, 총 373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지역 첫 번째 ‘해링턴 플레이스’ 브랜드 아파트다.
같은 날 두산중공업은 경남 양산시 덕계동 1579-1, 2번지 일원에 ‘트리마제 양산’의 1순위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지하 2층~지상 최고 33층, 17개 동, 전용면적 59~105㎡, 총 1,46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같은 날 중흥건설은 전남 광양시 마동 와우지구 도시개발사업지 A-3블록에 ‘광양 와우지구 중흥S-클래스’의 모델하우스를 오픈할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29층, 15개 동, 전용 84㎡, 총 90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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