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서울 강남 핵심입지에 공급되는 하이엔드 브랜드 아파트라는 점과 더불어, 인근 시세를 고려할 때 무순위청약에 당첨되면 15억 원 상당의 시세차익을 거둘 수 있다는 점에서 구름떼 인파가 예상되고 있다.
이번에 무순위청약에 나온 단지는 총 5가구 규모로, 84㎡B형 1가구와 118㎡A형 4가구로 구성됐다. 분양가는 84㎡형은 14억원대, 118㎡형은 19억원대(각각 최고가 기준)에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 단지의 당첨자는 18일 발표할 예정이다. 계약금 20%는 26일 계약 체결일에 내야 하며, 잔금 80%는 10월 29일까지 마련해야 한다. 입주시점 기준 시세가 15억원 이상으로 주택담보대출이 나오지 않는다.
지난 2018년 분양에 나섰던 디에이치 자이 개포는 청약 당시에도 ‘로또 청약’으로 인기를 모았던 단지다. 이 단지는 지난해 7월 기준 30억원대에 분양권이 거래될 정도로 시장의 관심이 높아, 이번 무순위청약에서도 이와 같은 시세차익을 거둘 수 있을 것이라는 관측이 업계 곳곳에서 나온다.
다만 무순위청약에서 재당첨제한이 생긴만큼, 계약금도 마련할 수 없는 상황에서 무리한 청약에 나서는 것은 위험하다는 제언도 있다. 무순위청약에서 당첨되면 청약 당첨자로 간주돼 향후 10년간 투기과열지구에서 공급되는 다른 분양주택 재당첨이 제한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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