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가상화폐 비트코인 국내 가격이 5000만원대까지 회복했다.
9일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49분 현재 비트코인은 전일보다 0.23% 오른 개당 5074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또 다른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에서는 같은 시각 비트코인이 508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두 거래소에서는 한때 비트코인 개당 가격이 5100만원선까지 터치했다.
전날 국내 거래소에서 비트코인 가격은 지난 5월 이후 두 달 여만에 다시 5000만원선을 넘어섰다.
가상화폐는 같은 종류 가상화폐라도 거래소에 따라 가격에 차이가 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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