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날 코스닥 시장에서 한화플러스제2호스팩은 시초가 4000원 대비 가격제한폭(30.00%)까지 치솟은 5200원에 마감했다.
상장날에 시초가가 공모가(2000원)의 두 배로 형성되고 상한가로 치솟는 이른바 '따상'을 달성했다.
다만 스팩(SPAC)은 기업인수목적회사로 통상 스팩주가 급등하는 경우는 우량기업과 합병 소식이 있을 때인데, 최근 몇 달간 뚜렷한 이슈 없이도 스팩 과열 양상이 나타나기도 했다.
앞서 지난 6월 상장한 삼성머스트스팩5호는 상장 당일 포함해 4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는 '따상상상상'이라는 역대급 기록을 남기기도 했다.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서 '국민주'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0.97% 내린 8만2100원에 마감하며 '8만 전자'를 유지했다.
시가총액 상위주 중 NAVER(2.19%), 삼성SDI(3.49%)가 2~3%대 상승불을 켰다.
이날 코스피는 하락하고, 코스닥은 상승 마감했다.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25포인트(0.13%) 내린 3276.13에 마감했다.
코스피에서 개인이 2600억원 규모 순매도로 지수를 끌어내렸다. 반면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1890억원, 700억원 규모 동반 순매수를 기록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장보다 11.61포인트(1.11%) 오른 1059.54에 마감했다. 지난 7월 23일(1055.50)을 넘어 종가 기준 연고점을 경신했다.
코스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400억원, 120억원 규모 동반 순매수를 기록했다. 반면 개인은 2450억원 규모 순매도에 나섰다.
이날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0.1원 오른 1143.7원에 마감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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