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 서포터즈는 MZ 세대인 롯데건설 직원 8명으로 구성되며 기업 홍보와 내부 임직원 소통 강화를 통해 젊고 밝은 기업 이미지 추구를 목적으로 운영된다.
롯데건설은 지난 3월 처음 선보인 ‘주니어보드’에서도 게더타운(Gather Town)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해 지난달 가상공간에서 정기 회의를 진행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주니어보드와 홍보 서포터즈를 통해 젊고 밝은 기업 이미지 제고를 기대하고 있다”며 “MZ 세대를 주축으로 임직원 간의 활발한 소통이 이뤄지고, 재미있고 신바람 나는 일터를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롯데건설은 지난 7월 건설업계 최초로 직방과 손잡고 메타버스를 활용한 부동산 서비스 활성화에 나선 바 있다. 이달 중에 진행하게 될 신입사원 채용 설명회도 메타버스 플랫폼인 게더타운을 활용해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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