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디앤디플랫폼리츠는 기관 수요예측 경쟁률이 244.81대 1로 집계됐다고 2일 밝혔다.
지난 7월 26~28일 3일간 실시한 수요예측에는 국내외 381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전체 주문 규모는 21조원이다.
디앤디플랫폼리츠는 SK디앤디 자회사 디앤디인베스트먼트가 운용하는 리츠다.
오는 8월 5~9일 3영업일간 일반 투자자 대상 청약을 받는다.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상장예정일은 8월 27일이다. 공모가는 5000원(액면가 1000원)이다.
주관사는 NH투자증권, 신한금융투자, 대신증권이며 인수회사는 SK증권, 유안타증권이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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