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카우는 가수 겸 프로듀서로 활동 중인 윤종신과 솔로 가수로 강렬한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는 선미, 라이징 싱어송 라이터로 급 부상한 이무진 3인의 스타를 모델로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뮤직카우의 이번 공식 모델 선정은 두 번째로, 지난해 10월 작곡가 겸 가수 윤상이 등장한 첫 CF를 통해 서비스를 알린 바 있다.
뮤직카우는 플랫폼 내에 다양한 음악이 거래되고 있는 것을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3인의 아티스트를 동시에 발탁했다. 뮤직카우 관계자는 “윤종신과 선미, 이무진이 펼치는 3인 3색 음악은 90년대 인기 곡부터 케이팝, 트로트, OST 등에 이르기까지 1만1000여 곡의 저작권을 다루는 뮤직카우의 방향과 닿아 있다”고 설명했다.
공개된 광고에서는 윤종신과 선미, 이무진이 음악 저작권에 투자하는 시대가 왔음을 알리며 ‘누구나 쉽게! 모두가 함께!’ 매달 저작권료를 받는 뮤직카우를 소개한다.
모델들의 곡도 뮤직카우에 거래된다. 현재 선미의 ‘보름달’이 거래 중이며 윤종신의 ‘좋니’는 이달중 옥션 코너에 공개될 예정이다. 뮤직카우는 앞으로도 음악 시장의 건강한 발전을 위한 협업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정현경 뮤직카우 총괄 대표는 “자신만의 색깔로 한국 가요 시장에서 한 축을 맡고 있는 윤종신, 선미, 이무진과 파트너로서의 인연을 맺게 되어 기쁘다”며, “세 아티스트의 활약에 힘입어 건강한 음악 생태계 조성에 힘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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