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조한 여신 성장 등에 힘입어 순이자이익이 증가한 반면, 주식거래대금과 은행 신탁 판매 감소에 따른 순수수료이익 둔화와 시장금리 상승으로 인한 채권 평가이익 축소 영향 등으로 전분기(1조 2700억원) 대비 5.2%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희망퇴직 비용 등 주요 일회성 요인을 제외한 경우 전분기 수준의 견조한 실적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