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신제품은 전 세계 쉐이크쉑 중 한국에서만 선보이는 메뉴다. 쉐이크쉑 미국 컬리너리 디렉터 '마크 로사티(Mark Rosati)' 한국 여행 중 맛봤단 다양한 한식 경험을 바탕으로 개발했다.
'지평 막걸리'와 협업한 '막걸리 쉐이크'도 선보인다. 가격은 6800원이다. 부드러운 바닐라 커스터드에 국내산 쌀로 만든 전통 막걸리와 라이스 쌀 토핑을 블렌딩한 것이 특징이다.
두 제품 모두 20일 부터 오는 8월 31일까지 국내 쉐이크쉑 전 매장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먼저 1호점 오픈 5주년인 22일부터 한 달간 해피오더, 쿠팡이츠, 배달의 민족 이용 고객 대상으로 무료 배달과 금액 혜택을 제공한다. 공식 웹사이트에서 국내 일러스트 아티스트 '아트모스피어(Atmosphere)'와 협업한 아트워크 굿즈를 무료로 선보인다.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하입비스트 코리아(Hypebeast Korea)'와 함께 제작한 5주년 캠페인 영상도 감상할 수 있다.
쉐이크쉑 브랜드데이인 22일 '쉑 데이(Shack Day)'에는 해피앱으로 '서울식 불고기 버거'를 포함, 스페셜 메뉴 혜택가 2만2000원 쿠폰을 제공한다.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는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5주년 기획전을 운영, 쉐이크 사이즈 업그레이드 혹은 파운틴 소다 혜택을 제공한다.
나선혜 기자 hisunny20@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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