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이승택 LX한국국토정보공사 서울지역본부 직무대행(왼쪽에서 세 번째) 등 임직원들이 서울 탑골공원 원각사 무료급식소에서 이용자들에게 얼음물을 나눠주고 있다. /사진제공=LX공사 [한국금융신문 권혁기 기자] LX한국국토정보공사(김정렬 사장ㆍLX공사)가 폭염 속 무료급식을 이용하는 취약계층을 지원한다.
LX 공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 코로나
19) 확산에 따라 거리두기
4 단계 지역의 무료쉼터 폐쇄와 여름철 폭염으로 고통받는 무료급식 이용자들에게 얼음물을 제공한다고
21 일 밝혔다
.
LX 공사 서울지역본부
, 인천지역본부
, 경기지역본부 임직원들은
19 일부터 오는
31 일까지 수도권
7 개 무료급식소에서 하루 이용자
1600 여명에게 얼음물을 제공한다
.
해당 무료급식소는 탑골공원 원각사 무료급식소
, 서울천사 무료급식소
( 주
3 회
), 행복한세상복지센터
( 주
2 회
), 인천남동구복지관
, 인천서구노인복지관
, 희망의 쉼터
( 수원역
), 만나무료급식소
( 화성시
) 등이다
.
LX 공사는 이와 더불어 전국 지사별로 폭염을 피할 수 있는 주민무료쉼터를 운영하는 등 여름철 취약계층의 폭염피해 방지를 지원해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 이행에 나선다
.
김희범
LX 공사 사회가치실현처장은
“ 거리두기
4 단계로 무료쉼터가 폐쇄되면서 무료급식을 받은 어르신들이 편히 식사를 못하고 있다
” 며
“LX 공사의 지원이 무더위를 식히는 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
” 고 말했다
. 권혁기 기자 khk0204@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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