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C 플렉스 데시앙’ 의 계약이 이달 14일부터 진행된다.
지하 2층 ~ 지상 1층에 들어서는 상업시설 ‘라트리에 DMC’ 는 북유럽 핀란드 콘셉트를 적용, 자연친화적인 상업시설로 구현된다. 자연과 숲을 형상화하는 조형물이 곳곳에 설치되며, 핀란드의 대표 건축가인 에로 아르니오 및 알바 알토의 퍼니처도 도입될 예정이다. 스텝 가든∙지혜의 숲∙빅테이블 등의 힐링 공간도 조성된다.
분양 관계자는 “정부의 주택시장 규제와 저금리 기조가 맞물려 지식산업센터 등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며 “ ‘DMC 플렉스 데시앙’ 은 수도권 서북부 비즈니스벨트의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는 향동지구 핵심 입지에 들어서는데다, 차별화된 규모감을 갖추고 있는 만큼, 지역을 대표할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매김할 것” 이라고 덧붙였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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