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는 1일부터 8일까지 6영업일간 싼타페 하이브리드 사전계약 대수가 6150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현대차 관계자는 "완전 신차가 아닌 엔진 모델 추가로는 이례적으로 고객분들께 큰 호응"이라고 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실속 있는 사양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시한 싼타페 하이브리드가 다양한 고객분들의 기대에 부합할 수 있을 것"이라며 "특히 싼타페의 주요 고객인 밀레니얼 패밀리를 대상으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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