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한강그룹이 오는 9일 인천 영종도 내 최대규모 오피스텔인 영종 듀클래스 운서역의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영종 듀클래스 운서역은 640대의 자주식 주차공간을 확보하며, 실당 1대 이상의 차량을 주차 가능해 기존 오피스텔의 약점으로 꼽혔던 부족한 주차대수를 극복했다.
다양한 평면구성을 통해 수요자의 선택 폭을 넓혔으며, 풀퍼니시드 시스템을 적용하여 거주자의 생활 편의성도 높였다. 최근 계절을 가리지 않고 기승을 부리는 미세먼지에 대비해 자동청정환기시스템과 실내 초미세먼지 제거 시스템도 설치된다.
영종도 내 단일 최대규모로 조성되는 만큼 고급화된 외관 디자인이 적용되며, 관리비 절감에도 유리하다. 입주민들의 휴식장소인 옥상공원도 조성된다.
이 밖에 단지 주변으로 다수의 개발사업이 진행 중으로 높은 미래가치가 기대된다. 단지가 조성되는 영종도는 호텔, 관광, 물류, 항공 특화도시로 개발하기 위한 다수의 계획이 추진 중에 있으며, 영종도는 인천경제자유구역 산하 3개 국제도시 중 한 곳으로, 항공물류사업 육성 계획에 따라 외국인 유치 및 경제활성화가 예상된다.
영종 듀클래스 운서역의 견본주택은 서울시 영등포구 영등포동3가 6-7에 위치한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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