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금호피앤비화학은 지난 2일 여수공장에서 더불어민주당 탄소중립특별위원회가 주관하는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탄소중립 사업 추진 관련 기업들을 대상으로 온실가스 감축 여건과 에너지 효율관리 현황을 점검하면서 기업들에 대한 세제 지원 등 지원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간담회에는 실행위원장인 김성환 의원 및 이소영 간사, 김정호, 이동주, 신정훈, 이광재 의원 등 11명의 의원들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금호피앤비화학 여수공장의 생산 설비 등 현장을 시찰하고 금호피앤비화학의 ‘에너지 효율 관리 우수 사례’ 발표와 함께 기업의 애로와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신우성 금호피앤비화학 대표이사는 “친환경 공정개선을 위한 지속적 투자를 통해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관리하여 에너지 절감에 최선을 다 해왔다”면서 “온실가스 절감에 혁신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많은 정책적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뉴스레터 구독을 위한 이메일 수집 및 수신에 동의하시겠습니까?
뉴스레터 수신 동의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와 당사 주관 또는 제휴·후원 행사 및 교육에 대한 안내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