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협약으로 KT는 자유학년제 참여 학생들에게 다양하고 전문적인 진로탐색 활동을 지원하고, 진로체험 시설이 부족한 농어촌 지역 학생에게 체험 기회를 확대하는데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올해는 온라인 라이브 참여 방식의 소그룹 견학과 인공지능 원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AI 코팅 교육을 지원한다. 내년에는 국내 최대규모의 KT IDC(인터넷데이터센터) 견학과 AI를 결합한 빅데이터 기술 등을 경험할 수 있는 과정도 운영할 예정이다.
유용규 KT 강남서부법인고객본부장 상무는 “KT가 보유한 미래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경기도 진로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AI와 함께 살아갈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를 위해 KT의 ABC(AI·빅데이터·클라우드) 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하고 전문적인 기업탐방 체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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