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시각 오전 10시 40분 기준, 국내 코스피지수는 전장 대비 강보합 수준이다. 홍콩 항셍지수 역시 강보합세다.
같은 시각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도 0.1% 내림세다. 주말에 발표된 중국 지난달 산업이익 증가세가 또다시 둔화했다. 지난 5월 산업이익은 전년 대비 36.4% 늘며 4월 57%보다 증가폭이 줄었다.
미 3대 주가지수 선물 역시 긴축 우려 완화에 따른 초반 상승분을 줄이고 보합권으로 후퇴했다.
미 주가선물 후퇴 속에 달러인덱스(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는 소폭 반등했다. 0.01% 높아진 91.86 수준이다.
달러/위안 역외환율도 상승세로 전환해 0.03% 오른 6.4632위안에 거래 중이다(위안화 약세).
단기 급락에 따른 가격 부담 속에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 오름세가 상대적으로 큰 편이다. 2.20원 높아진 1,129.90원에 호가 중이다(원화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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