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웰시티 푸르지오 라포레 입주민은 피트니스, 골프클럽, GX, 스크린골프, 독서실, 도서관 등 커뮤니티 시설을 입주 초기부터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대우건설은 푸르지오 스마트홈 애플리케이션(앱) 내 커뮤니티 예약 시스템을 구축해 커뮤니티와 관련된 편의 서비스를 강화했다.
대우건설의 자회사인 대우에스티가 아파트 단지 및 커뮤니티센터를 통합 관리∙운영함으로써 양질의 운영 및 효율적인 관리 서비스가 동시에 제공돼 입주민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우건설은 대우에스티가 관리하는 푸르지오 입주 단지를 대상으로 입주자 동의 절차를 거쳐 커뮤니티센터 조기 오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감일지구 내 최초로 커뮤니티센터 운영을 개시한 만큼 포웰시티 푸르지오 라포레 입주민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앞으로도 푸르지오 입주 예정자와 협의해 커뮤니티센터 조기 오픈 단지를 확대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대우건설은 2018년부터 ‘프리미엄이 일상이 되는 곳’이라는 콘셉트로 입주민을 대상으로 한 라이프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입주 편의용품을 지원하는 ‘홈 키트 렌탈’과 바쁜 이삿날 입주민에게 따뜻한 한 끼를 제공하는 ‘웰컴밀’ 서비스 등 10여 개로 구성됐다.
김관주 기자 gjoo@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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