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성기청 상임감사가 지난 4월 인천지역본부에서 ‘소통과 협력으로 함께하는 LX 청렴’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LX공사 [한국금융신문 권혁기 기자] LX한국국토정보공사(김정렬 사장·LX공사)가 창사 44주년을 맞아 준법·윤리경영 강화에 박차를 가한다.
LX 공사는 최근 공공기관의 비위 등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김정렬 사장을 비롯한 상임이사들은 준법
· 윤리경영 실천의지를 다지고자 임원 직무청렴계약과 내부직원 청렴 레벨
- 업 교육을 실시했다고
21 일 밝혔다
.
청렴계약에는 직무관련 금전
‧ 향응 등 수수 금지
, 부당 이득 수취 및 지시 금지
, 미공개 정보를 이용한 투자거래 등 금지
, 부당 인사 청탁 금지 등을 골자로 했다
.
LX 공사는 또한 앞으로 부패취약분야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청렴 레벨
- 업 교육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
김정렬 사장은
“ 공공기관의 투명 윤리경영이 더욱 부각되는 시점에서
LX 공사 임직원 모두가 노력해 국민들로부터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 더욱 굳건하게 자리매김 하도록 하겠다
” 고 말했다
. 권혁기 기자 khk0204@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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