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주식형 위탁운용사 선정에는 총 51개 기관(성장형 21개, 사회책임투자형 13개, 인덱스형 17개 기관)이 참여했고, 1차 정량평가를 거쳐 3배수의 기관을 선정했다.
이번에 사학연금의 국내주식형 위탁운용사로는 성장형에 이스트스프링자산운용, 우리자산운용, 키움투자자산운용, 한화자산운용이, 사회책임투자형에 삼성액티브자산운용, 한화자산운용이, 인덱스형에 IBK자산운용, 교보악사자산운용, 우리자산운용이 최종 선정됐다.
사학연금 측은 "이번 신규위탁운용사 선정을 통해 중장기적인 운용성과 제고를 위한 양질의 포트폴리오 구축에 나설 계획이며, 적극적인 사회책임투자를 통해 정부정책에 적극 부응하는 투자전략으로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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