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학연금은 지난달 18일부터 진행한 국내주식형 위탁운용사 선정 관련 최종 5개 위탁기관을 확정했다고 28일 밝혔다.
또 국내주식 사회책임투자형 운용기관은 마이다스에셋자산운용, 우리자산운용 등 2개사가 선정됐다.
이번 사학연금 국내주식형 위탁운용사 선정에는 총 31개 기관(성장형 20개, 사회책임투자형 11개 기관)이 참여했다.
이규홍 사학연금 CIO는 “금번 신규위탁운용사 선정을 통해 중장기적인 운용성과 제고를 위한 양질의 포트폴리오 구축에 나설 계획"이라며 "또 적극적인 사회책임투자를 통해 정부정책에 적극 부응하는 투자전략으로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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