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품은 ▲사망 ▲치매 ▲장기요양 ▲간병인 ▲3대질병 등 노후 주요보장에, 피보험자 사망 시 합리적 가격의 상조서비스까지 제공받을 수 있다. 일반적인 상조업체 상품과 달리, 보험기간 내 사망 시 잔여 보험료 납입 없이 상조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며 고객이 상조서비스를 원하지 않는 경우 현금으로 대체지급 한다.
간병인 보장 선택폭도 넓혔다. 간병인을 지원해주는 간병인지원 입원비와 고객이 간병인 사용 후 사용한 일수에 따라 현금을 지급하는 간병인사용 입원비 특약 등을 선택할 수 있다. 보험료 납입도 전기납을 통해 보험료 부담을 완화할 수 있게 됐다.
간편심사 운영을 통해 보험가입의 편리성을 제고했다. 업계최초 상해위험 단일율을 적용함으로써 은퇴 이후 직업 변경에 따른 보험료 변동 및 추징이 발생하지 않게 됐다.
가입연령은 40세부터 90세까지며, 보험기간은 100세만기로, 납입기간은 10년납, 20년납, 전기납으로 설계할 수 있다.
한화손해보험 상품전략팀장은 “핵가족으로 인해 상조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수요는 계속 늘어나고 있지만 그만큼 만족스러운 상조서비스를 찾아보기 힘들다”라며 “한층 강화된 상조서비스에서부터 노후의 탄탄한 건강보장까지 생각한 보험상품”이라고 말했다.
임유진 기자 uj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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