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환종 연구원은 "브라질 중앙은행이 부분적 정상화에 대한 문구를 수정하여 좀더 매파적인 견해로 변경할 것"이라며 이같이 예상했다.
그는 "BCB는 인플레이션 압력이 널리 퍼져 있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올해 경제성장전망이 급격히 개선되면서 인플레이션 기대치가 계속 상승하고 있으며 브라질에서도 수요 측 압력이 인플레이션과 함께 지속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따라서 기준금리는 올해말 5.75%, 2022년 6.50%로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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