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카카오페이가 예약송금을 이용하는 사용자를 대상으로 1년 치 월세와 회비를 지원하는 예약송금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사진=카카오페이 [한국금융신문 신혜주 기자] 카카오페이가 예약송금 사용자에게 1년 치 월세 600만원과 모임회비 60만원을 지원하는 등 예약송금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앞으로 예약송금 자동이체 기능을 통해 소비자에게 편리함을 제공할 예정이다.
카카오페이는 오는 7월 11일까지 예약송금을 등록한 사용자 중 추첨을 통해 1명에게 1년 치 월세 600만원과 10명에게 1년 치 모임회비 60만원을 카카오페이머니로 지급한다. 또한 2000명에게 5000 카카오페이포인트도 지급할 예정이다.
이벤트 참여를 위해 사용자는 프로모션 기간 내 1회 2만원 이상 신규 등록한 예약송금 자동이체를 해야 하며, 반복예약으로 설정해야 참여가 가능하다.
이벤트 기간 내 ‘생활비’와 ‘월세납부’, ‘모임회비’ 등 이용목적을 다양하게 등록하고 예약송금액이 클수록 당첨 확률이 올라간다. 이벤트 당첨자는 오는 7월 27일 개별 안내된다.
카카오페이는 “사용자들이 예약송금을 통해 다양한 자동이체를 편리하게 관리하실 수 있도록 월세와 회비를 지원하는 재미있는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카카오페이로 더 많은 사용자들이 편리한 금융을 경험하실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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