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그룹(회장 정몽규닫기정몽규기사 모아보기)의 HHDC현대산업개발은 경북 경산시 압량읍 부적리 170번지 일원에서 ‘경산 아이파크’를 분양한다.
‘경산 아이파크’가 조성되는 압량지구는 총면적 64㎡만여 규모의 도시개발지구이다. 이 곳에는 공동주택 7500여 가구와 단독주택 500여 가구가 조성될 예정이다. 바로 옆 이미 완성된 신대부적지구(3200여 가구)와 함께 1만여 가구 경산의 새로운 미니신도시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경산 아이파크에서 반경 6km에는 경산 최대 규모 산업단지가 위치해 있어 산업단지 배후수요자들의 높은 관심도 기대된다. 경산 아이파크에서 경산 산업단지까지 차량으로 이동시 약 15분가량 소요돼 직주근접으로 양호하다.
경산 아이파크는 6월 15일(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6월 16일(수) 1순위, 6월 17일(목)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6월 23일(수)이며 정당계약은 7월 5일(월)부터 7월 9일(금)까지 5일간 진행한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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