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신혜주 기자] 삼성카드가 ESG 경영 일환으로 환경문제와 기후변화에 대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수행한다는 방침이다.
삼성카드는 환경경영체제 국제표준인 'ISO 14001'을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
'ISO 14001'은 국제표준화기구의 기준에 따라 환경문제와 위험에 대해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있는 기업에게 부여되는 환경경영체제에 관한 최고 수준의 인증이다.
삼성카드는 환경문제와 기후변화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친환경 소재를 활용한 카드 플레이트 제작과 종이 명세서 디지털화 등 친환경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또한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과 에너지 사용 효율화 등 친환경 경영을 도입하는 등 환경보호에 대한 기업의 책임을 계속해서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지속 가능한 동반 성장을 위해 환경과 사회, 지배구조 등 각 부문별로 체계적인 활동 계획을 수립하고 수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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