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CU가 프랑스에서 직수입한 디저트를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사진제공=BGF리테일 [한국금융신문 나선혜 기자]
CU 가 프랑스에서 직수입한 디저트를 출시한다고 31 일 밝혔다 .
판매 제품은 까눌레 바닐라향 (3000 원 ), 퐁당 쇼콜라 (2500 원 ), 감자 치즈 그라탕 (2500 원 ) 총 3 종이다 .
해당 상품은 프랑스를 출발해 당초 지난 4 월에 도착할 예정이었다 . 유럽의 관문인 수에즈 운하가 대형 컨테이너선 좌초로 막히면서 수송이 약 2 주 지연됐다 .
CU 는 현지 고유의 맛과 품질을 지키기 위해 재가공에 심혈을 기울였다 . 일부 상품의 포장 용기는 환경을 고려해 생분해 플라스틱 소재인 PLA 를 사용했다 .
정승욱 BGF 리테일 스낵식품팀장은 “ 프랑스 본고장의 디저트를 우리나라에서 그대로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 라며 “ 고객들이 외국을 가지 않고 CU 로 미식 여행을 할 수 있도록 앞으로 가심비 높은 상품을 국내에 적극 도입할 것 ” 이라고 말했다 . 나선혜 기자 hisunny20@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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